겨울 캐리비안베이 온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12월 25일 <캐리비안베이> 다녀온 솔직 후기+꿀팁 8년차 커플은 더이상 워터파크에서 예쁜 셀카따위는 찍지 않는다. 개장과 동시에 손잡고 달려서 워터슬라이드를 탈 뿐. 아무리 그래도 둘다 어떻게 이번엔 사진한장찍을 생각을 안했는지 어이가 없다 ㅋㅋㅋㅋ 저 영수증 사진은 캐리비안베이 갔다가 저녁먹으러 가서 생각나서 부랴부랴 남겨놓은 사진이다. 1. 춥나? 유수풀의 경우 아침이 제일 따뜻했고 뒤로갈수록 식는 느낌. 10시~4시인데 초반에 옷갈아입고나갔을때 엄청 춥게 느껴졌고, 그 뒤로는 그냥 괜찮았다. 래쉬가드는 빨리 마르니까, 긴팔 입고있는거랑 비슷하기도 했고.. 사실 아주 약간 감기기운 있는 상태에서 가서 걱정했다. 거기서 조금이라도 기침하면 민폐니까 기침약 챙겨서 꼬박꼬박 먹었다. 그런데 감기 느낄새도 없이 잘 놀았다. 다만 걱정돼서 사우나와 열탕을 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