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 라면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돈내산] 라면덕후의 농심 칼빔면 후기 오늘의 주인공은 칼빔면이다. 얼마전에 진비빔면을 사먹어봤는데 괜찮아서 또 시뻘겋고 차가운 애를 데려왔음. 봉지 양쪽에 쫄깃탱탱/매콤새콤이라고 써있는데 , 쫄깃탱탱은 맞고 매콤새콤은 틀리다. 매콤시큼임. 안좋은 시큼은 아니고 신김치맛이 난다. 국물라면중에 김치라면을 별로 안좋아한다면 아마 이것도 별로 마음에 안들듯. 개인적으로 나는 맛있게 잘 먹었다. 재구매의사도 약간 있음. 이제 본격적으로 라면을 끓여보자. 봉지해체!면은 꽤 뚱뚱한 편이다. 라면중에는 뭐랑 비슷하냐면... 바지락칼국수면이랑 앵그리너구리! 수준의 통통한 면이다. 그렇다고 익는 시간이 그렇게 오래걸리는건 아님. 일단 면발은 통통한 애들을 좋아한다면 좋아할 맛. 칼국수면하고 비슷하냐고 묻는다면 그건 아니다. 그래도 라면중에는 칼국수 같음. 못..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