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baso 썸네일형 리스트형 에버랜드 근처 식사, <BASO> 솔직 후기 캐리비안베이에서 놀고 나와서 바로 밥을 먹으러 출발했다. 검색 해보니 멀지않은 곳에 괜찮아보이는 곳이 있다고 했다. 도착하고보니 라는 이름이었음. 에버랜드에서 약 30분간 가야한다. 가깝지는 않은 거리지만 시골길이니 드라이브하는셈 치고 갈만하다. 진눈깨비가 내린 크리스마스여서 좀 추적추적한 느낌이다. 하지만 춥지않고 좋았음... 브레이크타임에 가서 주차는 쉬웠다. 멀리서 연기가 나길래 "어, 벽난로 있나보네"라고 했다. 주차장에도 장작이 가득했다. 의외로 벽난로에는 아무 나무나 넣으면 안되기 때문에 ㅠㅠ 설치할때의 기대와는 다르게 관리가 귀찮다. 나무 주문하는것도 일이고... 팬 나무를 사면 더 비싸고, 내가 장작을 패자니 힘들고 ㅋㅋㅋㅋㅋ 그래도 벽난로 타는 소리는 너무나 힐링이다. 어쨌든 가운데 거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