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후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명 이케아> 다녀온 후기, 식사, 꿀팁, 알아야할 것들. 광명 이케아만 세번째 가고있는데 어째 갈때마다 적응이 안되고 지친다. 인테리어 소품, 페인트, DIY가구... 좋아하는것만 잔뜩있는데도 참 쉽게 가게되질 않는다. 이케아 갈때는 '가구가 필요함'+'주말에 할게 없어서 구경하면서 놀다오고싶음'의 마음인것 같다. 단순히 원하는 물건만 보고 오는게 아니라 하나부터 열까지 다 구경하려 드니 지치는건 당연지사 ㅋㅋㅋㅋ 어떻게 하면 좀 더 효율적으로 재밌게 놀다올 수 있을까? 1. 망설이지 말고 무조건 담아라.(특히 소품) 좀 흥청망청으로 들릴수도 있지만, 맘에 든다. 필요하다 싶으면 무조건 노란 바구니에 담아야한다. 위의 사진은 주방 섹션에 있던 양념통이다. 저 투명 양념통 4개가 1900원이었고, 그 아래 나무로 만든 바스켓은 5900원이었다. (금색 쟁반은 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