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파스타 썸네일형 리스트형 '펜네'로 떠먹는 파스타 만들기! 정말 오랫동안 집에서 파스타를 만들때는 링귀니랑 페투치네만 먹어왔다. 별 이유는 없고, 그냥 원래 그 두가지를 가장 좋아한다. 파스타를 다 먹고나서 소스만 남는 불상사가 너무 싫다보니 점점 두꺼운 면으로 취향이 이동한듯함.탈리아텔레도 좋다. 예전에 TV에서 서민정씨 남편이 생면 뽑은 기계를 사길래 참나 저걸 왜 사나 했는데생면쓰는 곳에서 파스타를 먹은 후에 나도.. 가끔 쇼핑욕구가 올라온다. 하지만 그것은 내가 사기엔 넘나 비싸다. 능력이 있다면 한 해에 한번만 해먹어도 사겠어!! 그러므로 가끔 어디서나 아무 파스타종류를 사와서 실험하는 것으로내 호기심을 충족하고 있다. 요즘 몰빵하고 있는 파스타는 '펜네'다. 펜촉이라는 이름처럼 양끝이 사선으로 잘려있는 원기둥 형태다. 크리스마스때 펜네로 만든 파스타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