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명함직장인 자기계발서직장인 퇴근 후이직직장인 자기계발자기계발서 서평독후감후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직장인 자기계발서 [두번째 명함] 서평|후기 요새는 평생직장이란 말이 없다. 60까지 정년이 보장되어있으면 감지덕지긴한데, 평균수명이 100세인 시대이니만큼 정년 퇴직을 해도 나머지 40년을 어떻게 보내야할지 눈앞이 캄캄하다. 난 한참을 놀다가 출발이 늦어서 30이 다돼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게다가 박봉. 연봉이 오를 일도 없다. 이 돈으로 60까지 일하고, 100세까지 먹고살수 있을지 걱정을 하던중에 이 책을 찾았다. [두번째 명함]. 책 표지를 보는데 가슴이 두근두근 했다. 월급도 월급이지만, 사실 내 인생이 이렇게 저무나. 하는 불안감도 있었던 것 같다. 나는 무엇을 더 할 수 있을까. 이게 정말 나의 한계일까? 더 재밌게 일하면서 돈을 벌수는 없나? 누군가 맨 처음 만났을때 묻는 말이다. "무슨 일 하세요?" 그 다음에도 할말이 없으면 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