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돈내산] 아임닭 후기 다이어트한답시고 샀던 다이어트식품들!!! 이제 다 먹었으니 솔직하게 후기를 써본다. 일단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중이라면 아침이나 저녁 대용으로 위의 저 도시락들 괜찮다. 불고기볶음밥, 닭가슴살볶음밥 이런거였는데 모난 메뉴없이 다 괜찮았음. 조그만 계란후라이도 같이 들어있는데, 여러모로 다이어트할때 단백질은 포만감에도 건강에도 도움이 됨ㅋㅋㅋㅋㅋ 저거랑 풀때기나 과일을 좀 같이 먹어주면 한끼 대체가능하다. 추천. 고다음은 곤약 떡볶이 ㅋㅋㅋㅋ 난 도저히 떡볶이는 참을수가 없다. 다이어트의 주적이라고 하는데ㅠㅠㅠ 밤에먹고싶으면 사놨다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먹어야할만큼 떡볶이를 포기못함. 매콤 곤약 떡볶이라고 적혀있는데 딱히 맵진않고 매콤달달 맛있다. 진짜 곤약떡만 들어있는데 나름 괜찮음. 오뎅 넣어먹어도 맛있.. 더보기 [내돈내산] 오일 미스트 추천 푸푸석푸석한 내머리카락 ㅋㅋㅋ 머리카락이 푸석거리는 원인은 이러하다 1. 타고나길 돼지털+반곱슬임 2. 화상입을것 같은 뜨거운 물로 샤워함 3. 감고 난 다음 관리 안함 ㅋㅋㅋ그래서 허리가까이까지 길렀던 긴머리를 단발로 싹뚝 잘랏다. 고데기없이 밖에 나갈수가 없었기때문이다. 해그리드랑 똑같았음. 그렇다고 맨날 고데기를 하자니 머리카락은 점점 더 상해갔고... 미용실에서 클리닉을 받아도 그때뿐이었음 지나간 피부와 머릿결은 안돌아온다더니 그말이 맞았다. 결국 미용실쌤과 상의하에 귀밑 칼단발로 자름. 그리고 기분전환을 위해 염색까지 해버림ㅜㅜㅜ 끊임없는 뿌염지옥에 갇혀 머릿결도 다시 망치고 있음ㅋㅋㅋ 그래도 양심은 있어서 매일 머리감으면서 린스 전에 트리트먼트를 한다. 솔직히 헤어팩 해놓고 오랜시간 기다리기 .. 더보기 내돈내산 디퓨저 추천 [꽃집 생화 냄새] 내 돈내고 내가 산 디퓨저를 추천해본다. 나는 스물부터 서른이될때까지 후각 유목민임. 향수 향초 디퓨저 방향제... 안좋아하는게 없는데 딱히 정착하고 싶은 건 없어서 이것저것 다써보는 텅장인생ㅋㅋㅋ 그래도 최근들어서 쬐그만 월급과 반쪽의 선물들 버프로 '취향'이란게 서서히 만들어져가고있다. 내 코가 선별한 최근의 좋은 향은 디올 조이 향수, 양키캔들 비치워크, 레몬그라스&진저. 향이 나는 거치고 몸에 좋은거 없다던데, 그래도 정신에는 좋다. 그래서 오늘은 지인 집에서 맡아보고 반해서 결국 지르고야 만 새로운 냄새를 소개해볼까함. bover라는 사이트에서 산 deep forest라는 향이다. 시험삼아 100ml만 사봤고 그래서 배송비가 붙음. 나는 이전에 쓰던 디퓨터 병이 있어서 그냥 리필용액만 샀다. 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