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고 불고기 비빔밥
비비고 곤드레 나물밥
CJ쉐프솔루션 새우볶음밥
을 일주일간 골고루 먹어본 구매 후기♡
요리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역시 먹는것중에 최고는....
요즘은 집에서도 요리안하고 금방 데워 먹을수 있는 게 많다.
저게 과연맛있을까라는 호기심으로 식자재 마트나 인터넷에서 발견하면 무조건 먹어보는 편이다.
오늘은 최근에 먹은 세가지 냉동밥류 후기를 남겨볼까한다.
같은 cj에서 나왔지만 브랜드가 다르다. 비비고와 쉐프 솔루션!
광고가 아니므로 솔직하게 적어보겠다 ㅋㅋㅋㅋㅋ
일단 두가지!!
왼쪽 : CJ쉐프 솔루션 새우볶음밥
오른쪽 : 비비고 불고기 비빔밥
똑같은 전자렌지용기, 똑같은 전자렌지로 데워서 똑같은수저롴ㅋㅋㅋ 먹어본다.
일단 양으로 따지면 새우볶음밥이 많다. 3분의 1정도 더 들어있음.
비비고 곤드레 나물밥
CJ쉐프솔루션 새우볶음밥
을 일주일간 골고루 먹어본 구매 후기♡
요리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역시 먹는것중에 최고는....
사먹는 것ㅋㅋㅋㅋㅋㅋ
요즘은 집에서도 요리안하고 금방 데워 먹을수 있는 게 많다.
저게 과연맛있을까라는 호기심으로 식자재 마트나 인터넷에서 발견하면 무조건 먹어보는 편이다.
오늘은 최근에 먹은 세가지 냉동밥류 후기를 남겨볼까한다.
같은 cj에서 나왔지만 브랜드가 다르다. 비비고와 쉐프 솔루션!
광고가 아니므로 솔직하게 적어보겠다 ㅋㅋㅋㅋㅋ
일단 두가지!!
왼쪽 : CJ쉐프 솔루션 새우볶음밥
오른쪽 : 비비고 불고기 비빔밥
일단 양으로 따지면 새우볶음밥이 많다. 3분의 1정도 더 들어있음.
새우는 아마 평균 5개정도 들어있을거라고 생각한다.
한끼로 배고프지 않은 적당한 양의 밥이다. 배고프지 않을때 먹으면 약간 많게 느껴지기도함.
일단 가성비가 좋다.
양이 많은데 저 세개 품목중 제일 저렴하다.
냉동 새우볶음밥들이 그렇듯 밍밍한데 뭘 뿌려먹기엔 짜다.
양이 많은데 저 세개 품목중 제일 저렴하다.
냉동 새우볶음밥들이 그렇듯 밍밍한데 뭘 뿌려먹기엔 짜다.
양념간장 OR 케찹을 약간 뿌리면 맛있다.
하다못해 김이라도..
맛이 있느냐? 물으면 아닌데 맛이 없느냐? 물으면 또 그것도 아님.
설명서에는 볶기를 권하지만, 전자렌지에 돌려도 떡지거나 하지는 않는다.
그냥 한끼 빠르게 먹기 좋다.
당근이 굉장히 많아서 당근싫으면 비추다.
비린내같은건 안난다! 가끔 냉동 낙지볶음밥같은데서 냄새가 나기도 하는데 새우를 먹어도 그런건 없었다.
음...이건 귀찮아도 볶아먹는게 맛있을것 같다. 계란 하나 휙휙 스크램블해서 중국집 볶음밥처럼.
근데 그러면 그냥 새우볶음밥을 내가 직접 해먹는거랑 비슷하게 귀찮을것 같다.
그래도 만약 집에 저 볶음밥이 있다면 무조건 달걀을 넣을거다.
다음타자인 비비고 불고기 비빔밥!
이건 개인적으로 맛있었다.
애호박은 5개쯤 들어있었고, 전자렌지에 돌렸음.
고기... 불고기는 기억이 잘 안난다.
덩어리가 아니라 조각조각 있었고 꽤 많았던 것 같다.
부족하다는 생각은 안함.
딱 꺼내면 명절냄새난다.
명절 당일말곸ㅋㅋㅋㅋㅋㅋ 그 다음날.
남은 불고기에 밥 넣고 챡챡 볶아서 먹는 느낌.
별첨 참기름도 넣어주면 진짜 명절 냄새남.
비비고 냉동밥은 다 양이 좀 적다.
점심 간편하게 때울수 있는 정도니까 양많은 사람한테는 별로다.
두봉지 뜯어야함.
짭짤하니 맛있고 다른 반찬이나 양념없이 그냥 딱 먹으면 됨. 컵밥같은 간편함.
이건 다음에 사서 쟁여둘 생각이다.
이것마저 그냥 그런 맛이었다면 포스팅을 안햇을것 같다 ㅋㅋㅋㅋ
이건 밥을 대충 라면으로만 때우는 자취러들에게 권한다.
된장찌개랑 같이 먹으면 약간 집밥 느낌 날것같음.
마침 보름인데 ㅋㅋㅋㅋ 인스턴트로라도 기분을 내고 싶다면 곤드레밥 추천.
원래 초록색 음식은 잘 손이 안가지만 기회가 생겨서 먹어봤다.
곤드레향이 확 나지는 않는다. 인스턴트에 많은걸 바라서는 안됨. 하지만 곤드레나물밥 맛임.
양념간장은 꽤 맛있다.
엄마가 해주는것처럼 달래같은 채소는 안들어가있지만 곤드레가 있으니까!
하지만 짜다.
하지만 짜다.
짠 입맛의 사람을 위해서 간장을 많이 넣어놨다. 아마도.
원래 라면에 스프도 다 넣는게 아니라고들 하니까...
(근데 다넣음. 다 넣고 물도 더넣고. 그래야 밥말아묵지)
그래서 우리는 귀찮게도 간장을 비비면서 맛을 봐야하는데 그것마저 귀찮다면...
밥을 한쪽으로 몬 다은 들기름은 밥 위에 뿌리고, 간장은 여유공간에 부어서 조금씩 비벼먹는것도 나쁘지 않았다.
절대적인 기준으로는 꽤 맛있는 편인데
나는 사실 고기가 없으면 초록색은 잘 안먹는다.
적어도 계란후라이 필요...
이것도 내 초딩입맛이랑은 안맞다. 다음에 구매할때는 불고기만 살것 같다.
다시말하지만 양이 작다.
다이어트할때 도움될것같다.
그리고 다음부터 나는 두봉지 뜯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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