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제대로 된 다이어트는 세번째다.
평균 7kg정도지만 매번 성공했다.
45kg에서 많게는 54kg까지 왔다갔다하는 고무줄! 가끔 이렇게 조여줘야한다.
개인적으로 식단관리는 크게 하지 않는 편이고 운동을 빡세게, 그리고 기간을 무조건 세달정도로 길게 잡는 편이다.
다만 다달이 소소한 목표는 정해둔다.
그래야 성공할 확률이 높아지고 ㅋㅋㅋㅋ
덕분에 매 해 옷을 새로 사지않고 잘 버티고 좋아하는 음식도 맘껏 먹고있다.
현재상태는 ㅋㅋㅋㅋ 되는대로 살고있다.
체중계에 올라간거 자체가 엄청 오랜만이었다.
요즘 내 상태에 대해 솔직하고 진지하게 고찰해보자면..
요즘 나의 이상형 :
= 레알 백종원 아즈씨
언니가 입고나면 늘어나서 다신 옷을 못입게된다는 동생의 하소연을 들은 내 반응
내 옷 핏에대한 자신감:
= 맨날 추리닝만 입어서 자신감 넘침
외식을 하는 나의 모습 :
= 이것도요 저것도요
현재 내 상태 :
=헿 겉으로 보기에만 건강
그리하여 운동시작한다 내일부터(오늘은 먹을거임)
이번달 목표는 구체적으로 크리스마스에 옷 예쁘게 입기로 정했다!
현재 몸무게 :
현재 하고있는 운동 : 전혀없음
식단 : 3끼 다 + 간식 3번이상 수시로
요즘 신체 특징 : 체력이 구리다.
사탕, 주스등 단게 너무 당긴다, 물 거의 안마심
현재 옷 입었을때상태 : 둥그런 나무♡
목표 : 12/25 데이트때 지금 작은 옷 예쁘게 입기
♡ 매일 기록할 것들 ♡
1. 취침 시간 (0시~0시)
2. 아침, 점심, 저녁, 간식, 마신거
3. 물(텀블러로 재기)
4. 운동(자전거, 요가, 걷기 등 뭐했는지 정확히)
5. 몸무게 밤 10시에 재기
마지막 만찬으로 에머이 갔다가 프레즐이랑 마카롱도 먹고왔다♡
낼부터 천천히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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