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만원대였던 것 같습니다.
쉬는 날 집에 있으면 좀이 쑤시기때문에,
티몬에서 괜히 이것저것 클릭해보다가 주문함.
러스트올럼 중에 메탈릭 스프레이는 요렇게 네 종류입니다.
어쨌거나 금빛으로 칠하고 싶었기때문에 브라스와 골드 사이에서 고민했습니다.
실제 사용 사진도 많이 찾아봤지만 사실 사진으로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브라스는 좀더 노랗고 창백한 느낌이고, 골드는 브라스에 비해 약간 붉은 느낌인것 같았습니다.
짧은 방황 끝에 저는 브라스로 결정!
원래 흰색 페인팅 된 평범한 철제 실내화꽂이였어요.
이렇게 맘에들게 확 변할지 모르고.... 이전 사진을 안찍어놨네요.
한마디로 말해서 세탁소 옷걸이(흰색) 같이 생긴 거였습니다.
뿌리는데 재미도 있었고 결과도 좋아서 만족!
참, 스프레이뿌릴때는 박스가 많이 필요합니당.
넓게 펼치는 건 중요치 않음.
바닥에 박스를 깔고, 리폼할 물건 주위에 박스를 세워서 두른다음 그 박스 밖에서 뿌려야 옷이 황금색으로 변하는 걸 막을 수 있습니다.
저처럼 평면이 아니라 얇은 선들로 이루어진 무엇인가를 도색하려고 한다면 더더욱 박스 필수! 대부분을 허공에 뿌리는거라서ㅠ 그냥 바닥에만 깔고 분사하고나면 주위가 온통 황금색일 수 있습니다.
잘 도색된 것 같다 싶으면 박스로 만든 벽은 조심조심 위로 들어서 버려주시고!
바람에 요렇게 잘 말립니다.
바싹마른다음 꼭 해줘야하는게 있는데...
이게 이 스프레이의 유일한 단점인 것 같아요. 물티슈로 도색면 전체를 한번 싹 닦아줘야합니다.
표면에 금가루가 덕지덕지. 두세번 닦아주고 나야 깨끗하게 쓸 수 있습니다.
헿 나중에 심심할때 들어가서 이것저것 사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겨울이라 틀렸네요 ㅋㅋㅋㅋ
러스트 올럼.... 무튼 예전부터 궁금했던 페인트스프레이였는데 호기심이 해결돼서 만족쓰♡
하지만 역시 제일 가성비 쩌는 행위는 완제품을 사는 일입니다.
할거 없고 무료한 날씨좋은 날에 추천하는 스프레이였습니당
그럼 이만
쉬는 날 집에 있으면 좀이 쑤시기때문에,
티몬에서 괜히 이것저것 클릭해보다가 주문함.
러스트올럼 중에 메탈릭 스프레이는 요렇게 네 종류입니다.
순서대로 브라스, 실버, 코퍼, 골드.
어쨌거나 금빛으로 칠하고 싶었기때문에 브라스와 골드 사이에서 고민했습니다.
실제 사용 사진도 많이 찾아봤지만 사실 사진으로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브라스는 좀더 노랗고 창백한 느낌이고, 골드는 브라스에 비해 약간 붉은 느낌인것 같았습니다.
짧은 방황 끝에 저는 브라스로 결정!
완성품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원래 흰색 페인팅 된 평범한 철제 실내화꽂이였어요.
이렇게 맘에들게 확 변할지 모르고.... 이전 사진을 안찍어놨네요.
한마디로 말해서 세탁소 옷걸이(흰색) 같이 생긴 거였습니다.
뿌리는데 재미도 있었고 결과도 좋아서 만족!
요렇게 칠이 벗겨지기 시작한 꽃병도 있었어요. 이런거 모아서 싹 다 칠해버림.
참, 스프레이뿌릴때는 박스가 많이 필요합니당.
넓게 펼치는 건 중요치 않음.
바닥에 박스를 깔고, 리폼할 물건 주위에 박스를 세워서 두른다음 그 박스 밖에서 뿌려야 옷이 황금색으로 변하는 걸 막을 수 있습니다.
저처럼 평면이 아니라 얇은 선들로 이루어진 무엇인가를 도색하려고 한다면 더더욱 박스 필수! 대부분을 허공에 뿌리는거라서ㅠ 그냥 바닥에만 깔고 분사하고나면 주위가 온통 황금색일 수 있습니다.
잘 도색된 것 같다 싶으면 박스로 만든 벽은 조심조심 위로 들어서 버려주시고!
바람에 요렇게 잘 말립니다.
넉넉잡아 3시간이면 다 마름.
바싹마른다음 꼭 해줘야하는게 있는데...
이게 이 스프레이의 유일한 단점인 것 같아요. 물티슈로 도색면 전체를 한번 싹 닦아줘야합니다.
표면에 금가루가 덕지덕지. 두세번 닦아주고 나야 깨끗하게 쓸 수 있습니다.
셀프 인테리어 복합 매장이라고 써있어서 나중에 들어가보려고 사진 박제해둡니다ㅋㅋㅋㅋ
헿 나중에 심심할때 들어가서 이것저것 사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겨울이라 틀렸네요 ㅋㅋㅋㅋ
러스트 올럼.... 무튼 예전부터 궁금했던 페인트스프레이였는데 호기심이 해결돼서 만족쓰♡
하지만 역시 제일 가성비 쩌는 행위는 완제품을 사는 일입니다.
할거 없고 무료한 날씨좋은 날에 추천하는 스프레이였습니당
그럼 이만
'인테리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취생 화장실 전구갈기 (0) | 2021.01.10 |
---|---|
이케아 빗셰사이드 테이블(노트북 테이블) 조립 후기, 추천 (0) | 2018.12.13 |
<광명 이케아> 다녀온 후기, 식사, 꿀팁, 알아야할 것들. (0) | 2018.12.11 |
있는 재료로 10분만에 만드는 벽트리! (0) | 2018.12.04 |
<2018 공예트렌드 페어> 관람 후기 (0) | 2018.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