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빗셰 시리즈 중 노트북 테이블을 사왔습니다.
이거보다 긴 책상도 있고, 이건 사이드 데스크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서재가 아니라 거실에서 쓰기위해서 가져왔어요!
거실에 탁자를 놓으면 쇼파에 앉아서 뭘 먹기엔 너무 낮고, 소파 두고 좌식으로 앉기엔 불편했어요.
그래서 탁자가 없는 상태로 지내다 보니 너무 휑했습니다. 게다가 티비 보면서 커피한잔 놓을곳이 없어 불편했어요.
불안하게 소파 팔걸이에 놓고 마시곤했습니다.
그래서 사이드 테이블로 쓰기위해서 집어왔습니다!!!
완성품입니다. 이렇게 소파 구석에 두고 컵이나 책, 폰을 올려두는 용도로 쓰고있어요. 소파 안쪽으로 쏙 밀어넣을수도 있어서 공간도 차지하지 않고 좋아요ㅠㅠ 특히 상판이 유리라서 답답하지않고 좁아보이지도 않아 좋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요즘은 저 화분 옆에 전기난로까지 켜고 아주 겨울분위기 제대로 내고있어요♡
신나는 택배뜯기! 이케아의 매력은 조립에 있죠! 레고를 조립하듯이 설명서를 보고 그대로 따라하면 됩니다. 이 제품의 경우는 10분밖에 안걸려요... 속상...
더 복잡하면 재밌을텐데....
상판은 강화유리이고 15kg의 무게까지 버틴다고 나와있습니다. 스크래치가 많이나면 나중에 유리가 부서질수 있지만 다치지 않게 잘(?) 부서진다는 설명과 함께 ㅋㅋㅋㅋㅋ 그래도 미리 조심해야겠죠? 아무래도 유리니까요ㅠ
색상 이름은 블랙브라운인가, 브라운블랙인가... 라고 써있지만 실제로는 무광블랙에 가깝습니다.
이케아 방문시 쇼룸에서는 흰색이 전시되어있었습니다. 그것도 엄청 예뻐요ㅠ 흰색과 유리의 조합 깔끔깔끔합니다. 저는 집 가구 색들이 밝지않아서 블랙을 데려왔습니다.
가격도 매장 가격으로 29900원이었습니다. 저렴하고 예쁘고 가볍고 편해요! 다만 막 튼튼!!! 하지는 않습니다. 그냥저냥 불편함 없이 쓸 정도예요.
짜잔, 상판과 하판 사이에 다리 네개를 연결해서 나사만 조여주면 이렇게 ㄷ자 테이블이 됩니다.
참고로 여분의 나사가 들어있지 않아요! 처음에 봉지에서 나사를 뺄때 조심해주시고, 오목한 그릇등에 나사를 넣어두면 분실위험없이 잘 조립할 수 있습미다.
소파하고 높이차이가 꽤 나서 사이에 다리를 넣어도 안불편해요. 심지어 다리를 꼬아도 편할만큼 넉넉합니다.
거실에 놓을만한 작은 탁자를 찾고 계시다면 추천 합니다.
설치한지 3일정도 지났는데 이제 밑에 러그도 깔고, 거실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됐어요. 책도 읽고 음악도 듣고요.
사진에서 밑에 있는게 제가 산 사이드 테이블이고 위의 것처럼 긴 책상도 있어요. 두개 같이 사서 서재나 공부방에 놓아도 예쁠것 같습니다.
이렇게 보니 흰색도 또 탐나네요.
공예트랜드페어에서 유리로 된 테이블을 본 후로 온통 유리 상판을 가진 인테리어 소품만 구매하고 있어요.
오늘은 데스크탑 모니터를 올려놓는 유리로 된 거치대를 구매해서 예쁘게 정리했습니다.
모니터거치대 하나 놓는다고 뭐가 그렇게 달라지겠어, 하는 마음으로 설치 전 사진을 안찍어놨는데... 정리를 끝내고 나니 책상 공간이 훨씬 넓어지더라고요.
전후 사진을 좀 찍어둘걸 ㅜㅜㅜ
그래도 이어서 내일
책상 공간 넓히는 방법 - <유리 모니터 거치대> 활용하기!
라는 제목으로 포스팅해두겠습니다. 유용한건 많이많이 나눠야하니까요!
이거보다 긴 책상도 있고, 이건 사이드 데스크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서재가 아니라 거실에서 쓰기위해서 가져왔어요!
거실에 탁자를 놓으면 쇼파에 앉아서 뭘 먹기엔 너무 낮고, 소파 두고 좌식으로 앉기엔 불편했어요.
그래서 탁자가 없는 상태로 지내다 보니 너무 휑했습니다. 게다가 티비 보면서 커피한잔 놓을곳이 없어 불편했어요.
불안하게 소파 팔걸이에 놓고 마시곤했습니다.
그래서 사이드 테이블로 쓰기위해서 집어왔습니다!!!
완성품입니다. 이렇게 소파 구석에 두고 컵이나 책, 폰을 올려두는 용도로 쓰고있어요. 소파 안쪽으로 쏙 밀어넣을수도 있어서 공간도 차지하지 않고 좋아요ㅠㅠ 특히 상판이 유리라서 답답하지않고 좁아보이지도 않아 좋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요즘은 저 화분 옆에 전기난로까지 켜고 아주 겨울분위기 제대로 내고있어요♡
신나는 택배뜯기! 이케아의 매력은 조립에 있죠! 레고를 조립하듯이 설명서를 보고 그대로 따라하면 됩니다. 이 제품의 경우는 10분밖에 안걸려요... 속상...
더 복잡하면 재밌을텐데....
상판은 강화유리이고 15kg의 무게까지 버틴다고 나와있습니다. 스크래치가 많이나면 나중에 유리가 부서질수 있지만 다치지 않게 잘(?) 부서진다는 설명과 함께 ㅋㅋㅋㅋㅋ 그래도 미리 조심해야겠죠? 아무래도 유리니까요ㅠ
색상 이름은 블랙브라운인가, 브라운블랙인가... 라고 써있지만 실제로는 무광블랙에 가깝습니다.
이케아 방문시 쇼룸에서는 흰색이 전시되어있었습니다. 그것도 엄청 예뻐요ㅠ 흰색과 유리의 조합 깔끔깔끔합니다. 저는 집 가구 색들이 밝지않아서 블랙을 데려왔습니다.
가격도 매장 가격으로 29900원이었습니다. 저렴하고 예쁘고 가볍고 편해요! 다만 막 튼튼!!! 하지는 않습니다. 그냥저냥 불편함 없이 쓸 정도예요.
짜잔, 상판과 하판 사이에 다리 네개를 연결해서 나사만 조여주면 이렇게 ㄷ자 테이블이 됩니다.
참고로 여분의 나사가 들어있지 않아요! 처음에 봉지에서 나사를 뺄때 조심해주시고, 오목한 그릇등에 나사를 넣어두면 분실위험없이 잘 조립할 수 있습미다.
소파하고 높이차이가 꽤 나서 사이에 다리를 넣어도 안불편해요. 심지어 다리를 꼬아도 편할만큼 넉넉합니다.
거실에 놓을만한 작은 탁자를 찾고 계시다면 추천 합니다.
설치한지 3일정도 지났는데 이제 밑에 러그도 깔고, 거실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됐어요. 책도 읽고 음악도 듣고요.
사진에서 밑에 있는게 제가 산 사이드 테이블이고 위의 것처럼 긴 책상도 있어요. 두개 같이 사서 서재나 공부방에 놓아도 예쁠것 같습니다.
이렇게 보니 흰색도 또 탐나네요.
공예트랜드페어에서 유리로 된 테이블을 본 후로 온통 유리 상판을 가진 인테리어 소품만 구매하고 있어요.
오늘은 데스크탑 모니터를 올려놓는 유리로 된 거치대를 구매해서 예쁘게 정리했습니다.
모니터거치대 하나 놓는다고 뭐가 그렇게 달라지겠어, 하는 마음으로 설치 전 사진을 안찍어놨는데... 정리를 끝내고 나니 책상 공간이 훨씬 넓어지더라고요.
전후 사진을 좀 찍어둘걸 ㅜㅜㅜ
그래도 이어서 내일
책상 공간 넓히는 방법 - <유리 모니터 거치대> 활용하기!
라는 제목으로 포스팅해두겠습니다. 유용한건 많이많이 나눠야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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