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썸네일형 리스트형 겨울엔 역시 입욕제! [시바견이 들어있는 일본입욕제] 입욕제는 비교적 많이 쓰는 편이다.가격이나 향기, 성분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한다. 목욕소금(바스솔트)도 좋아한다. 바스솔트+말린 꽃 으로 되어있는 조합도 좋고!그냥 러쉬에 가서 가끔 큰맘먹고 하나 집어오는것도 좋다. 그렇다. 큰맘을 먹어야 입욕제를 하나 살수있는 슬픈 나의 텅장. 호빵을 좋아하던 친구가 취준때 "와나 취업하면 진짜 하루에 호빵 세개씩 사먹는다."라고 했었는데... 대기업에 취업한 그친구는 아직도 호빵사먹는 돈이 아깝다고한다.물론 이전보다는 씀씀이가 자유롭지만ㅋㅋㅋ어젠 호빵을 먹으면서 통화를 했는데 하루에 두개를 먹다니! 사치다!그러더라. 게다가 난 아직도 취준이니 말할게 뭐가 있겠나 ㅋㅋㅋㅋ 그래도 겨울에 몸이 좀 결린다 싶으면 입욕제 동동 띄워놓은 뜨신물에 물 한번 퐁당 담그면 스트레스.. 더보기 [레드향]은 무슨맛일까? 궁금해서 5kg 사보았음. 한라봉? 천혜향? 이런종류의 과일을 좋아한다. 오렌지, 귤같은 상큼한거!최근에 샀던 과일도 레드자몽과 메로골드, 귤인것 같다. 한마디로 바나나를 별로 안좋아한다.배, 바나나처럼 달콤한거보다는 신거! 시면서 달아야된다. 이런 입맛을 가지고 맨날 새로운 과일에 도전해봄. 오늘은 레드향을 사봤다. 5kg에 3만원 안쪽이었다. 개수는 24과였다. 한라봉+귤(서지향)이다. 해에따라 다르겠지만 제일 달고, 한라봉, 황금향, 천혜향보다 약간 비싸다고 한다. 약간의 후숙이 필요한 과일. 그러나 나는 돼지런하게도 이틀만에 벌써 윗줄을 다 먹어버렸다. 이틀 후숙하랬는데, 이제 남은건 맛있겠지. 귤같아보이지만 박스크기를감안하면 큰게 느껴진다. 레드향 제철은 12월~4월이라고 한다.지금이 제철이군! 생각해보니 귤 제철이 끝나.. 더보기 덴마크(동원) 민트라떼, 모카라떼 이건내가 고등학교때부터 열심히 먹어온 우유다. since 2007이니 정말 내가 고등학교때 나온 우유다. 당시에는 편의점에서 민트초코라데를 먹을수 있는데 혁명이었는데 10년이 넘었다니,우유한팩에 기분이 참 아련해지기도 한다 ㅋㅋㅋㅋ 그냥 내가 주저리주저리 쓰기위해서 편의점에서 가져온 우유 두팩!내 최애 편의점 우유인 덴마크 민트라떼와 모카라떼이다. TMI지만 참고로 덴마크 우유는 '동원'거임. 참치만 있는 줄 알았는데??!! 어째 편의점에 가서 우유를 먹으려고하면 자꾸 얘들만 집어오게 된다. 무려 하나에 1500원이지만, 대부분의 경우 2+1, 운좋으면 1+1을 하고있기때문에 별로 비싸다는 생각은 안든다. 얘들도 집앞 gs25에서 2+1으로 3개에 3000원주고 데려왔다. 민트라떼 1+ 모카라떼2로 데려.. 더보기 투움바파스타 컵라면 (삼양 파스타테이블) 솔직 후기 맛있는 신제품이 나왔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래서 1주일에 5라면을 하는 면 덕후는 역시 달려가서 먹어봤다.삼양에서 나온 투움바파스타 컵라면! 포장은 별로 중요하지 않으므로 ㅋㅋㅋㅋ일단 조리한 사진부터 보자. 버섯 모양의 라면 어묵과 파슬리가루, 그리고 아웃백 투움바파스타와 비슷한 색깔! 먹어보고 오래되면 잊어버리므로 재빨리 장단점을 적어본다. -장점-1. 면! 누가뭐래도 면이 장점이다. 페투치니같은 두꺼운 면인데, 생각보다 쫄깃쫄깃하다. 라면이라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식감이 재미있다. 스프를 넣기 전에 '물을 따라버리세요'라는 말을 찾을수가 없어서 의아했다. 이렇게 물이 많은데 그냥 넣으라고? 그런데 넙적한 면이라 소스가 잘 묻어서 생각보다 소스를 많이 남기지 않고 잘 먹을수 있다.그냥 하라는대로 따라.. 더보기 강렬한 치약, 시원한 치약 추천 <노브랜드 스트롱민트 구취케어 치약> 치약 쓰다가 충격받아서 글을 남긴다. 혹시 매운 치약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정말 강추다!!!! 너무 맵다!!! 이렇게 생긴거다. 노브랜드거고, 쓸때마다 운다. ㅋㅋㅋㅋㅋㅋㅋ저 앞에 '상쾌하고'라는 문구는 빼야한다. 노브랜드에서 예전에 허니머시기인가 프로폴리스인가를 썼을때는(노랑+빨강 조합의 튜브였다) 달콤해서 좋았다. 그래서 또 노브랜드에서 치약을 집어왔는데 죽을뻔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이번엔 좀 상큼한 걸로 이를 닦아볼까~ 했다가 너무 상큼해서 죽을것 같다. 어느정도냐면.... 매운맛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지않은가.. 뜨거운 매운맛과 차가운 매운맛! 고추나 할라피뇨는 막 뜨겁게 맵고, 박하 민트는 차갑게 맵고... 와사비도 좀 그런 종류다. 이건 분명 민트인데 매운정도가 와사비다. 와사비로 이를 .. 더보기 에버랜드 근처 식사, <BASO> 솔직 후기 캐리비안베이에서 놀고 나와서 바로 밥을 먹으러 출발했다. 검색 해보니 멀지않은 곳에 괜찮아보이는 곳이 있다고 했다. 도착하고보니 라는 이름이었음. 에버랜드에서 약 30분간 가야한다. 가깝지는 않은 거리지만 시골길이니 드라이브하는셈 치고 갈만하다. 진눈깨비가 내린 크리스마스여서 좀 추적추적한 느낌이다. 하지만 춥지않고 좋았음... 브레이크타임에 가서 주차는 쉬웠다. 멀리서 연기가 나길래 "어, 벽난로 있나보네"라고 했다. 주차장에도 장작이 가득했다. 의외로 벽난로에는 아무 나무나 넣으면 안되기 때문에 ㅠㅠ 설치할때의 기대와는 다르게 관리가 귀찮다. 나무 주문하는것도 일이고... 팬 나무를 사면 더 비싸고, 내가 장작을 패자니 힘들고 ㅋㅋㅋㅋㅋ 그래도 벽난로 타는 소리는 너무나 힐링이다. 어쨌든 가운데 거대.. 더보기 커피에 반하다 <카라멜 쿠키 라떼>솔직 후기, 겨울음료추천 카라멜 쿠키 라떼를 먹어봤습니다. 신제품으로 나온지는 꽤 됐는데, 최애 음료 토피넛 라떼를 먹느라 도전하지 못했습니다ㅋㅋㅋㅋ (참고로 커피에 반하다 토피넛 라떼에는 기본 레시피에 에스프레소 1샷이 추가되어있어요!! 카페인 섭취가 싫으시면 샷은 빼달라고 하세요♡ 브랜드마다 커피가 추가로 들어잇거나, 토피넛 파우더만 들어있거나... 차이가 있습니다. 이디야같은 경우는 토피넛파우더만 들어갔어요. ) 이름이 카라멜 쿠키 라떼라 로투스같은 쿠키 부스러기가 있으려나 했는데 쿠키컨더기는 없습니다. 생각한 식감과 완전히 달라요. 따뜻한걸로 시켰더니 스팀밀크가 퐁실퐁실해서 완전 크리스마스 음료입니다. 가격은 매장마다 다른지 잘 모르겠지만, 여기는 HOT: 3500원 ICED : 4000원입니다. 비교적 사랑스런 가격이다.. 더보기 면순이의 솔직한 라면 후기(노브랜드 튀김우동나베, 농심 튀김우동, 진짜장, 굴진짬뽕, 짬뽕 왕뚜껑) 나는 라면이 너무 좋다♡♡ 건강을 매우 챙기는 편인데 라면만은 못 끊는다. 최애는 불닭까르보나라... 밥을 먹었어도 간식으로 1일 1라면은 하고있다. 반면 운동도 짬 내서 조금씩 하는편이고, 채소, 과일, 고기도 균형적으로 잘 먹는 편이기도 한데... 이런 경우에는 종합검진을 하면 어떻게 나올지 정말 궁금하다 ㅋㅋㅋㅋ 아직 한번도 해보지 않았는데 서른살이 되면 기념으로 해봐야지... 아직은 몸에 아무런 이상이 느껴지지않는다. 이번주에도 무려 5종의 새로운 라면을 먹어봤다. 사실 후루룩 국수도 먹었다. 근데 그건 정말 의외로 진짜 잔치국수 맛이었다. 잔치국수가 먹고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봉지 뒷면에 면을 따로 삶아서 국물을 부어 먹는 레시피가 있는데, 그대로 하면 잔치국수 먹고싶을때 만족스러울듯 하다. .. 더보기 좁은 책상 넓게 쓰는 방법! <모니터 받침대> 1600크기의 책상을 한쪽은 컴퓨터를, 한쪽은 공부 공간으로 쓰고 있었습니다. 컴퓨터로 강의라도 들으려고 하면 너무 좁더라고요. 모니터 앞에 책을 둘 수가 없었습니다. 모니터, 스피커, 와이파이 공유기, 키보드까지 너저분해서 책상 반쪽은 그냥 컴퓨터 전용으로 쓰고있었어요. 그러다가 저번주에 이케아 가서 나무로 된 모니터 받침대를 봤습니다. 양쪽에 서랍까지 달려있었는데 서랍은 필요가 없고... 고민하다가 집에와서 검색해봤더니 마음에 꼭 드는게 있었어요. 저처럼 좁은 책상위에서 컴퓨터랑 씨름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짧게나마 포스팅합니다. 정리가 끝난 후 책상 모습입니다. 오래됐지만 열심히 버텨주고있는 고마운 모니터 ㅋㅋㅋㅋㅋㅋ 전선은 깔끔하게 다 책상뒤로 넘겨주고 왼쪽에 멀티탭에 스탠드, 모니터 전.. 더보기 촌스러운 옛날 셔츠를 샀다. 언발란스 셔츠로 리폼해보자. 저는 쇼퍼 홀릭입니다. 일종의 취미예요. 해외직구도 해보고, 이렇게도 사보고, 저렇게도 사보고. 다행히 가난해서 이것도 사보고 저것도 사보고는 안합니다. (못합니다) 사실 사는 것도 욕심이 있어서 사는 게 아니라, 그냥 사는 겁니다. '어디에 가려고 옷을 입어야 겠다!' 가 아니라 일단 옷부터 삽니다. 싸면 사고, 마음에 드는거면 고민하다 사고. 결국 다 사네요. 특히 홈웨어를 엄청 좋아해요. 지금도 짱구 잠옷을 입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알바를 하게되면서부터 좋아하게 된 건 남방!!! 커피나 초코소스, 카라멜 소스가 자꾸 튀어서 짙은 색 셔츠를 자꾸 사게 돼요. 검은색 셔츠나 청남방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맨날 똑같은 옷만 입으면 심심하니까! 라는 이유로 남방을 엄청 클릭클릭 사재낀 결과, 집에 택배..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