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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역 근처 베트남음식점 <에머이>, <카페 글렌> 후기 불당 아이파크 근처에 있는 에머이에 다녀왔다. 오우... 팬타포트 근처에서만 놀다가 지하차도 넘어서는 처음 가봤는데 먹을게 진짜 많았다. 그리고 주차가 지옥이었다. 주차를 할때부터 힘들었는데 나갈땐 더 힘들었다. 지하주차장 있다는데 주차장이 어딘지 모르겠어서 그냥 밖에다 놓았다. 매장 뒤편에 주차장 있다. 다음에 올땐 주차장을 꼭 기억해야지 ㅋㅋㅋㅋ 분짜, 양지쌀국수, 볶음밥을 먹었다. 반쎄오를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어째 갈때마다 분짜를 시키게 된다. 분짜는... 분짜 맛이다. 볶음밥도 그냥 그랬다. 에머이 어느 지점을 가나 느끼는 거지만ㅋㅋㅋ 음식이 그냥 그렇다. 그럼에도 매번 가는 이유는! 쌀국수때문이다. 쌀국수가 너무 맛있다. 특히 요즘처럼 추울때 들어가서 짭짤하고 진한 국물 한입 똭 먹어주면 몸이 .. 더보기
<dole 과일주스 120ml 오렌지> 구매 후기 32개에 13900원인가 주고 인터넷에서 시켰습니다. 보통 마트에 가면 아침에주스100을 사먹는 편인데 귀찮아서 자꾸 입대고 먹게되더라고요. 더럽... 혼자살거나 빨리먹으면 괜찮지만 가족과 살기때문에 어지간하면 소량으로 소비할수 있는 주스를 사기로 했습니다! 100%과즙이라고 써있지만 우리는 알고있지요. 그 100%라는 말이 집에서 휴롬으로 짜먹는것처럼 과일만! 으로 이루어졌다는 말은 아닙니다. 구연산이나 오렌지향등이 들어가있어요. 이런거랑 물을 제외하고 과일'맛'을 내는데 필요한 걸 과일에서만 짜냈다는 말인가봅니다 아마. 사실 집에서 갈아먹는다고 쳐도 과일갈면 쥬스가 되지 않잖아요. 걸쭉해집니다. 사실 물 종류나 너무 무거운건 택배로 시키지 않으려고 해요. 하지만 요건 진짜 작았습니다. 다행히 박스에 .. 더보기
맘스터치 <인크레더블버거> 솔직 후기 버거 신메뉴가 나오면 꼭 먹어보는 편입니다. 특히 맘스터치는 지나가면서 매번 보니까 안 먹어볼수가 없네요. 나온지는 꽤 됐지만 이제 먹어봤습니다 ㅋㅋㅋ인크레더블 버거!!(+세트!) 다른 지점은 모르겠지만 요기는 항상 예쁘고 실하게 나와요. 야채도 많이 소스도 많이 넣어주시는데 먹기 쉽게 잘 쌓여있음. 소스가 뭘까했는데 머스타드종류인것 같았습니다. 역시 닭고기와 계란후라이에는 머스타드인가요 ㅋㅋㅋㅋㅋ 탄산을 잘 안먹기때문에 단품+다른 음료로 먹을까 했지만 광고문구에 있는 대.확.행 을 느껴보기위해서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양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결국 다먹었음. 포만감은 화이트갈릭이랑 비슷합니다. 다만 맛이 다른 버거들과 딱히 차별점이 없어요ㅠㅠ 맛없느냐 하면 그건 또 아닙니다. 매우 잘먹었습.. 더보기
투썸플레이스 <레몬셔벗 아포가토>와 <크림카라멜 티> 오랜만에 투썸플레이스! 요즘 계속 티 종류만 마시고있다. 주말에는 아산역 앞 엔제리너스 가서 얼그레이랑 캐모마일을 마셨다. 마시다가 간다고 다시 테이크아웃 컵에 담아달라는게 귀찮은건 내가 누구보다 더 잘안다ㅠㅠ 그래도 큰사이즈 두잔 시켜놓고 10분만에 나가려니 옮겨달라고 부탁드리지 않을수가 없었다. 기차시간때문에... 친절하게 바꿔주셔서 감사했다. 우리카페 오시는 분들도 눈치 보지 말고 나가실때 옮겨달라고 당당히 말씀해 주셨으면♡ 아참, 엔제리너스 얼그레이 맛있더라. 아이스 최고!!!! 이것은 레몬셔벗 아포가토! 저 작은 잔은 아마도 라즈베리 소스인것 같다. 본체 맛은 레몬셔벗에이드맛! 체감으로는 거기에 라즈베리 소스만 추가되는 구성이다. 개인적으로는 레몬셔벗에이드를 더 추천한다. 초록 풀이 가득해서 뭔.. 더보기
가정용 체온계 3년 쓴 사용후기 가끔 뭘 사려고 사용후기를 찾아보면 상품 개봉기에 가까운 경우가 많았습니다. "어제 샀어요!" "괜찮은 듯 합니다" 그런 후기만 덜컥 믿고 사기에 저는 인류애가 부족합니다. 사소한거 하나를 사도 제대로 사서 오래 쓰자는 주의라 후기글을 믿기가 어렵거든요. 저는 준비성이 철저한 사람이기때문에 (사실 겨울에 폐렴에 걸려 개고생 한 이후로) 체온계를 책상 서랍 한구석에 넣어둡니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뭔가 몸이 쎄한게 매우 안좋다! 싶으면 무조건 체온부터 잽니다. 스스로의 상태에 매우 둔감해서 ㅋㅋㅋㅋ 열이 40도 넘지 않으면 잘 모르겠더라고요. "어우 몸이 영 안좋네" 라고 느껴집니다. 그러고 40도 넘어가면 갑자기 토하고 난리. 맹장염도 이틀넘게 참다가 오밤중에 갑자기 너무 아파져서 급하게 수술했습니다. 너.. 더보기
<GS25 미소라멘>사먹어 봄, 먹기전에 꼭 보세요!!! 저번주에 아침부터 밤 풀알바를 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하게 일할때는 배가 별로 안고픔. 근데 딱 끝나고 문 닫고나니까 허기가 엄청 몰려왔어요. 밥을 챙겨먹었어도 확실히 일하면 힘들죠ㅠㅠ 이럴때 편의점이 눈에 띄면 땡큐ㅠ 24시간 롯데리아도 보이고, 집에도 따끈한 집밥이 있지만 ㅋㅋㅋ 그래도 뭔가 편의점에 신기한 레토르트 음식이 나왔나해서 가봤어요. 야식은 역시 편의점! GS25에 갔습니다. 왜냐하면 카페에서 집에 오는 중간에 있는 편의점이기때문입니다. 별 이유 없음. 날씨도 쌀쌀하고 뜨끈한게 있나 봤더니 미소라멘이 있었어요. 세달 전에 북해도 가서도, 돌아올때도 쟁여와서 미소라멘을 엄청나게 먹었는데... 그래도 짭쪼름 구리구리한 맛이 또 땡겼습니다. 원래 아는 맛이 제일 무섭습니다. 가격은 3900원인.. 더보기
지인들에게 먹여보고 쓰는 파스쿠찌 차 메뉴 추천 <캐모마일 프루티> 집 근처에 파스쿠치가 생겼습니다. 한적한 동네라 사람이 별로 없어서 자주 갑니다. 특히 조용히 얘기할 일이 있으면 가곤해요 ㅋㅋㅋ 제가 타 카페알바라서 사람이 많아서 알바생들이 눈코뜰새없이 바쁘면 음료가 형편없어진다는걸 잘 알기때문에 한적한 카페로 찾아다니는 편입니다. 대부분은 커피메뉴를 먹는데 하필 감기에 걸려서ㅠ 그나마 커피보다는 나을것 같은 차 음료를 선택했습니다. 를 그냥 골랐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어요. 8일동안 세번 마셨습니다. 다만 핫으로 마셔서 아이스 음료로는 어떤지 모르겠어요. 겨울에 목아프고 감기걸렸을때 파스쿠찌 가야하면 꼭 이거 드세요 ㅋㅋㅋ 궁금해서 레시피를 찾아봤어요. 그런데 정확한 레시피는 없네요ㅠㅠ 일단 바닥에는 배 퓨레가 깔려있는것 같아요. 티백은 라는 메뉴에 쓰이는 캐모.. 더보기
손톱정리하기, 손톱강화제 추천 알바때문에 짧게 잘랐는데도 불구하고 물어뜯거나.. 손톱관리를 귀찮아하다보니 손이 엉망이네요! 요즘은 카메라가 너무 좋은가 ㅋㅋㅋㅋ사진을 어떻게 찍어도 엉망인 손톱이 잘 안나와요. 그래서 일단 찍고 색을 최대한 칙칙하게 만들었더니 큐티클이랑....부서진 손톱이 보이네요! 엄지는 부서진지 오래 ㅋㅋㅋㅋㅋ 저상태로 다니다가 니트에 손톱이 걸려서 오늘 손톱을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손톱깎이와 손톱을 갈아줄 파일! 그리고 손톱강화제를 준비합니다. 더페이스샵 손톱강화제예요. 꾸준히 저것만 씀. 좋아서라기보다는 익숙해서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엄청 얇아서 안바른거랑 별로 다르지않습니다. 제가찍은 사진은 손톱상태를 잘 보이게 하려고 칙칙하게 조절한거고 원래는 위에 사진이랑 비슷한 옅고 밝은 핑크예요! 큐티클제거해줄 도구들도.. 더보기
서울우유 <맛단지 딸기우유> 구매 솔직 후기 같은 상품으로 바나나우유도 있는데 그건 안사먹어봐서 비교는 못하겠지만.. 저는 다음에 또 딸기를 사먹을것 같아요! 딸기과즙 10%라고 적혀있는데 그렇게 티가 나지는 않고 쬐끔더 상큼한 정도? 그치만 색소가 없다는것만으로도 제 마음에는 들었어요♡ 요렇게 생긴 캐리어에 네개가 들어있습니다. 세일상품이어서 3000원대에 샀던 것 같아요! 저때만 해도 밑부분이 시뻘건 색일거라고는 상상 못했습니다 ㅋㅋㅋㅋ 뜯어보니 우유 용기가 너무 귀여워요.. 매우 큰 딸기같이 생겼습니다 ㅋㅋㅋㅋ 뚱뚱하고 귀여운 딸기♡ 문제가 있다면 크기가 작아요♡ 사진에는 좀 크게 보이는데 제 손이 작은편이라 정말정말 쪼끄만 사이즈! 하지만 아이들이 잡고 먹기는 좋을것 같아요. 용기 색도 예뻐서 좋아할것 같고요. 아마... 아이들을 위한 우유.. 더보기
경기도 화성 데이트, 나들이 코스 추천 여기는 최소 6개월에 한번씩은 가족들이랑도 가고, 우니랑도 가는 곳입니다. 보통리 저수지 근처 지역! 화성시 안녕동인데요. 수원사람이다보니.. 주말에 당일치기로 외곽지역으로 나들이 가려면 만만한 곳은 화성이더라구요. 주차장 있는 카페들, 식당들이 많아요. 제가 가벼운 주머니로도 잘 다니는 곳은 와 입니다. ㅋㅋㅋㅋ 직접 사먹고 솔직하게쓰는 후기입니다. 근데 먹느라고 정신없어서 칼국수 사진을 못찍었어요. 여긴 워낙 사람들이 꾸준히 찾는곳이라 믿고 가셔도 될듯합니다. 다만 조금 혼잡해요ㅠ 엄빠랑 가면 샤브샤브나 만두전골을 먹는데 이번엔 해물칼국수를 먹었어요! 그리고 만두! 저는 여기서 칼국수랑 만두가 제일맛있어요. 특히 순한맛♡ 샤브샤브 먹을때도 칼국수를 기다리며 샤브샤브를 먹는 겁니다. 손칼국수예요. 쫀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