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탱실탱실 제주 한라봉! 효능, 레드향과 차이점 지인이 보내주신 한라봉!제주에 사시는 분은 아니고, 선물용으로 구입해서 보내주셨다. 맨날 슈퍼에서 가정용만 사먹다가 이파리가 달린걸 보니 기분이 상큼해서 포스팅한다. 사실 나중에 선물 보낼 일 있으면 여기걸 보내야겠다고 생각하며 저장해둔다ㅋㅋㅋ과일도 비쥬얼이 중요하다. 알맹이가 어떤지는 기억이 나지 않아. 오직 귀여운 이파리만 기억날뿐. ㅋㅋㅋ 그래도 맛은 정확히 느낄수 있다. 정말 우연히도 ㅋㅋㅋ레드향을 까먹자마자 택배로 한라봉이 왔다. 원래 택배로 받으면 먼저 한알 까먹어봐야 센스쟁이이므로 한알 까봤다. 근데 얼마나 열심히 먹었으면 사진이 없네...레드향이랑 비교해보면, 맛이 차이가 난다. [구매] - [레드향]은 무슨맛일까? 궁금해서 5kg 사보았음.위의 글은 얼마전에 썼던 레드향 관련 포스팅이다... 더보기 남은 우유로 5분만에 [안맵고 맛있는 떡볶이] 만들기! 난 언제나 먹을거엔 돼지런하지만, 밤에는 좀 예외다. 설거지가 귀찮기때문에 최대한 적은 재료와 식기를 사용한다. 그리고 무조건 조리시간은 10분이내여야함. 이런 내가 가장 애끼는 레시피!레시피랄것도 없다. 만약 내가 연예인이라서 해피투게더 야간매점에 나갈수 있었다면 백퍼 이걸 가지고 나갔을거다. 밤참으로 이것만한게 없다. 나는 미혼이지만 ㅋㅋㅋㅋ 사실 아이 간식으로도 이만한게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칼도 가위도 아무것도 필요없음. 그냥 작은 후라이팬하나면 뚝딱이다. 근데 떡볶이니까 떡이랑 오뎅이랑 고추장은 있어야된다. 떡국떡 한줌, 판오뎅 한장, 고추장, 간장, 설탕 조금씩! (이날은 고춧가루도 넣었는데 빼도록 하자. 예쁜 핑크색에 거슬리는 존재가 됨) 꿀팁 : 냉동 만두!!!!!!!! 그냥 고추장.. 더보기 '글래스' 보기 전, [23아이덴티티] 결말, 상세줄거리, 해석 복습! 친구의 생일파티가 끝나고 보호자가 데리러 오지않아서 아직 집에 못간 주인공 케이시.삼촌 차가 고장났다고해서 친구 아빠차를 얻어치고 집으로 가기로한다. 친구아빠는 차 뒤에 생일선물들을 싣고 친구들과 주인공은 미리 차에타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운전석에 탄 웬 아저씨. 23개의 다중인격장애를 가진 케빈이었다. 케이시와 친구들을 납치한것은 데니스라는 인격. 결벽증을 가진 데니스는 차에타자마자 차를 쓸고닦더니 마취가스를 뿌려 세 학생을 납치한다. 세 소녀가 눈을 뜬곳은 돌로 된 어두운 방. 잠시 세 소녀들을 바라보며 고민하던 데니스는 한명을 잡아간다. 주인공 케이시는 발버둥치는 친구에게 오줌을 싸라고 속삭인다. 결벽증인 데니스는 오줌을 싸 더러워진 소녀를 다시 방안으로 던져버린다. 케이시는 섣불리 나서지않고 납치.. 더보기 빈속으로 술먹지 마세요, 노브랜드 혼술 안주+혼밥♡! 나는 외향적인 편인데도 너무 오래 밖에 있으면 스트레스를 받는다. 스트레스라기보다는 지친다고 해야할것 같다. 음악을 큰소리로 계속 틀어놓으면 귀가 피로해지듯이, 가끔은 완전히 조용한 휴식이 필요하다.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데 금전적인 여유도, 시간적인 여유도 없다면. 딱 30분만 시간을 내서 혼술을 즐겨보자. 요정도의 간단한 안주로 혼술을 해보겠다! 대학다닐땐 혼술을 한 적이 없다. 아직 혼자 술먹는건 좀 청승맞은 짓이라는 인식이 있을때기도 했고, 시끌벅적하고 호기롭게 술을 먹어야 제대로 먹는거라는 이상한 고정관념도 있었다. 세상 싫은 술이 와인이었다. 식탁복잡해죽겠는데 웬 와인인가. 안주집어먹다가 깨트리기나 십상이지! 그러나 조금씩 나이를 먹고 먹는양도 적어지고 ㅋㅋㅋ 점점 심심한 술에는 감각을 잃어감... 더보기 겨울엔 역시 입욕제! [시바견이 들어있는 일본입욕제] 입욕제는 비교적 많이 쓰는 편이다.가격이나 향기, 성분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한다. 목욕소금(바스솔트)도 좋아한다. 바스솔트+말린 꽃 으로 되어있는 조합도 좋고!그냥 러쉬에 가서 가끔 큰맘먹고 하나 집어오는것도 좋다. 그렇다. 큰맘을 먹어야 입욕제를 하나 살수있는 슬픈 나의 텅장. 호빵을 좋아하던 친구가 취준때 "와나 취업하면 진짜 하루에 호빵 세개씩 사먹는다."라고 했었는데... 대기업에 취업한 그친구는 아직도 호빵사먹는 돈이 아깝다고한다.물론 이전보다는 씀씀이가 자유롭지만ㅋㅋㅋ어젠 호빵을 먹으면서 통화를 했는데 하루에 두개를 먹다니! 사치다!그러더라. 게다가 난 아직도 취준이니 말할게 뭐가 있겠나 ㅋㅋㅋㅋ 그래도 겨울에 몸이 좀 결린다 싶으면 입욕제 동동 띄워놓은 뜨신물에 물 한번 퐁당 담그면 스트레스.. 더보기 [레드향]은 무슨맛일까? 궁금해서 5kg 사보았음. 한라봉? 천혜향? 이런종류의 과일을 좋아한다. 오렌지, 귤같은 상큼한거!최근에 샀던 과일도 레드자몽과 메로골드, 귤인것 같다. 한마디로 바나나를 별로 안좋아한다.배, 바나나처럼 달콤한거보다는 신거! 시면서 달아야된다. 이런 입맛을 가지고 맨날 새로운 과일에 도전해봄. 오늘은 레드향을 사봤다. 5kg에 3만원 안쪽이었다. 개수는 24과였다. 한라봉+귤(서지향)이다. 해에따라 다르겠지만 제일 달고, 한라봉, 황금향, 천혜향보다 약간 비싸다고 한다. 약간의 후숙이 필요한 과일. 그러나 나는 돼지런하게도 이틀만에 벌써 윗줄을 다 먹어버렸다. 이틀 후숙하랬는데, 이제 남은건 맛있겠지. 귤같아보이지만 박스크기를감안하면 큰게 느껴진다. 레드향 제철은 12월~4월이라고 한다.지금이 제철이군! 생각해보니 귤 제철이 끝나.. 더보기 [PASTA+CAFE]책에서 파스타 레시피 얻기! 오랜만에 요리책을 읽었다.요리책? 맛집책? 뭐라고 불러야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이런 책은 읽는다기보다는 구경하는 것!시간가는줄 모른다. 파스타를 파는 카페들을 소개해놓은 책이다. 맛집소개책은 왠지 화려하면 믿음이 안간다. 하지만 이 책은 깔끔. 무엇보다 목록에서 내가 예전에 맛있게 먹었던 가게를 소개했길래 얼른 가져왔다. 올해 발간된 책은 아니라, 사실 여기에 소개된 가게들이 지금도 다 제자리에 있을지 모르겠다. 그래서 일단은 이런 메뉴도 있구나, 이런거 나중에 한번 만들어봐야지. 하고 생각한다. 간단하지만 레시피도 들어있어서, 유용하다. 결국 이렇게 아무 파스타나 만들어대다가는 나중에 파스타 만드는 방법을 정식으로 배우고 있을것 같음. 홀토마토 강추. 딸기도 그렇고 토마토도 우리나라건 좀더 새큼한 맛이.. 더보기 카페알바가 알려주는 [립톤 아이스티] 황금비율! 행복한 알바시간이 돌아왔다 짝짝짝음료 예쁘게 해서 나갈때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ㅋㅋㅋㅋ(바쁠때 제외)가져가서 테이블에서 우왕! 예쁘다! 혹은 오! 맛있다!하는 소리가 들리면 기분좋다. (그 소리 들을라고 내가 애기들 핫초코에는 무조건 하트 만든다. 흐-뭇) 나는 손이 빠른 편이 아니라서 사람이 몰리면 정신이 혼미해진다. 그러므로 사장님의 은혜아래 ㅋㅋㅋㅋ 아침에 당충전을 해놔야한다. 아무 음료나 마음껏 만들어 먹게해주시지만, 양심껏 의문스러운 음료를 위주로 먹어보는편이다. 그래도 아메리카노가 제일 좋아서 아직 못먹어본 음료들이 있다. 손님도 안시키는데, 나도 왠지 먹어보고싶지 않은 음료들....그런걸 먹어봐야 추천도 하고 손님이 물어보면 대답을 해드릴텐데 참...내 입에 넣자고 설거지만들면서 제조하기가 .. 더보기 '펜네'로 떠먹는 파스타 만들기! 정말 오랫동안 집에서 파스타를 만들때는 링귀니랑 페투치네만 먹어왔다. 별 이유는 없고, 그냥 원래 그 두가지를 가장 좋아한다. 파스타를 다 먹고나서 소스만 남는 불상사가 너무 싫다보니 점점 두꺼운 면으로 취향이 이동한듯함.탈리아텔레도 좋다. 예전에 TV에서 서민정씨 남편이 생면 뽑은 기계를 사길래 참나 저걸 왜 사나 했는데생면쓰는 곳에서 파스타를 먹은 후에 나도.. 가끔 쇼핑욕구가 올라온다. 하지만 그것은 내가 사기엔 넘나 비싸다. 능력이 있다면 한 해에 한번만 해먹어도 사겠어!! 그러므로 가끔 어디서나 아무 파스타종류를 사와서 실험하는 것으로내 호기심을 충족하고 있다. 요즘 몰빵하고 있는 파스타는 '펜네'다. 펜촉이라는 이름처럼 양끝이 사선으로 잘려있는 원기둥 형태다. 크리스마스때 펜네로 만든 파스타를.. 더보기 <매력은 습관이다> 독서 후기, 줄거리, 소개 전자책을 빌려보기시작하면서 부쩍 베스트셀러를 많이 읽게됐다. 책장을 전부 직접 둘러볼수 있는게 아니니 신착도서나 베스트셀러 위주로 보게된다. 아니면 가나다 순으로 다봐야함.... 또르르... 이렇게 되면서 변한점 한가지는, 자기계발서를 정말 많이 보게됐다는 것이다. 이게 다 베스트셀러라니 내가 인생을 얼마나 나태하게 살았는지 느껴진다. 다들 자신을 다잡기위해 자기계발서를 엄청나게들 읽고있었다. 그래서 나도 예약이 많은 책은 대출예약을 해뒀다. 왠지 나도 읽어야 할것만 같은 느낌적 느낌. 이렇게해두면 한~참 후에 잊을만하면 대출이 된다. 라니... 도대체 무슨매력을 누구한테 뽐내려고 이걸 예약했더라.. 곰곰히 생각하며 다운 버튼을 눌렀다. 오, 다행히도 내가 생각하는 편협한 의미의 '매력'에 대한 책은 아..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8 다음